만약 편지로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면?
수상한 우체통이 전해 주는 초특급 빠른우편!
“1914년 열여섯 살 소년이 2014년 열네 살 소년에게”
2014년 첫날, 아드리엥이 쓴 새해 카드가 100년 전, 1914년을 살고 있는 하드리엥에게 배달된다. 서로를 사촌으로 착각한 두 소년은 학교·부모·이성친구·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나누면서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어느 날 아드리엥은 하드리엥이 1세기 전 과거에 살고 있으며 곧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질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역사 판타지 소설!
불길한 예감
작은 연인
파란색 우체통
노란색 우체통
실연의 상처
끔찍한 하루
어긋난 운명
무모한 내기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어
쓰다 만 편지
섣부른 오해
타임머신
백 년을 건너온 우편물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여인의 거리
황금보다 귀한 친구
우정은 힘이 세다
꿈결 같은 세상
나를 믿어 줘서 고마워
꿈은 이루어진다
위험한 장난
가족의 이름으로
내 여자 친구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