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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라이더

<최지훈>,<최정환> 글 l 소원나무

유라시아 라이더
  • 출간일

    2020.04.30
  • 파일포맷

    ePub
  • 용량

    40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유라시아 라이더》는 초등학교 5학년 지훈과 아빠, 두 라이더가 모터사이클 한 대로 123일 동안 18개국(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프랑스, 스페인), 32,000킬로미터를 달리며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초등?청소년 여행 에세이’다. 러시아부터 스페인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면서 지훈이는 날마다 일기를 썼는데, 《유라시아 라이더》는 지훈이의 일기를 바탕으로 하여 아빠와 지훈이가 함께 엮은 책이다.
《유라시아 라이더》의 특징은 관광 명소나 맛집 위주의 여느 보통의 여행책이 아니라 모터사이클 여행이었기에 만날 수 있었던 각 나라 현지 사람들의 진솔한 삶과 다채로운 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이다. 태극기 스티커를 모터사이클에 붙이고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지훈과 아빠! 두 라이더의 모습을 보고 다가온 각 나라 사람들은 지훈과 아빠에게 기꺼이 잘 곳을 내어 주고 먹을 것을 나누며 일상을 공유했다. 언제 또다시 볼지 모르는 낯선 이방인인데도 마음을 열고 따스하게 대해 준 그들에게서 지훈과 아빠는 나라나 인종을 초월한 진한 인류애를 느꼈고, 그 감동이 여행 후에도 계속 이어져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는 여행 독자라면, 혹은 삶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거나 끈끈한 가족애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라면 《유라시아 라이더》 속 두 라이더의 신선한 일탈을 통한 성장을 간접 경험해 보고, 아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유라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만난 국가와 사람들
· 완벽한 모터사이클 여행을 위한 준비물

PART01. 극동아시아 & 동부 유럽
1)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유라시아 횡단을 시작하다!
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 바이커스 알 브라덜!
3) [러시아, 우수리스크] 독립운동가 최재형 생가
4) [러시아, 벨로고르스크] 낯선 도시에서 납치당하다?
5) [러시아, 치타] 태어나서 처음으로 총을 쏘다!
6)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다 같은 바이칼 호수에 도착하다
· [아빠 노트] 언제나 아리송한 물건 고르기

PART02. 동아시아7) [몽골, 울란바토르] 육지로 국경을 넘어 드디어 몽골로!
8) [몽골, 울란바토르] 뜨거운 돌로 만든 음식, 허르헉
9) [몽골, 버드] 초원에서 받은 특별한 선물
10) [몽골, 범부르그] 몽골에서 또 다른 가족이 생기다!
11) [러시아, 고르노알타이스크] 모터사이클 클럽 회원을 위한 초밥을 만들다
· [아빠 노트] 우리 아들 납치당하는 거 아니야?

PART03. 중앙아시아
12) [카자흐스탄, 외스케멘] 휴대폰 유심을 구해 준 라일라 아줌마
13) [카자흐스탄, 알마티] 맥가이버가 된 아빠와 나
14)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이식쿨 호수, 이곳이 천국인가?
15) [키르기스스탄, 송쿨] 백두산보다 높은 곳에서 사는 주르마 형
16) [키르기스스탄, 카자르만] 모터사이클 타이어가 펑크 난 아저씨를 도와주다
17) [키르기스스탄, 오시] 안녕하세요? 나술입니다!
18)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중간] 국경과 국경 사이에 사는 친구
19) [타지키스탄, 국경] 세계의 지붕, 파미르고원
20) [타지키스탄, 무르고프] 높은 도로라서 하이웨이(Highway)
21) [타지키스탄, 와칸밸리] 압수당한 마르코폴로 뿔
22) [타지키스탄, 이시카심] 뒤집힌 트럭과 황당한 파티
23) [타지키스탄, 두샨베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폐쇄된 국경
24) [카자흐스탄, 아랄스크] 사라진 바다, 아랄해
25) [러시아, 부됴놉스크] 깊은 밤, 갈 곳 잃은 우리를 초대한 디마 아저씨
· [아빠 노트] 제발 바람아, 멈추어다오!

PART04. 서남아시아 & 동유럽
26) [체첸 공화국, 그로즈니 / 조지아, 트빌리시]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 주는 조지아
27) [터키, 괴레메] 외계 행성 같은 카파도키아
28) [터키, 안탈리아] 바닷속에 가라앉은 수중 도시
29) [터키, 욀뤼데니즈] 바닷속에서 발견한 보물?
30) [터키, 셀주크] 한글로 된 책을 선물받다!
31) [터키, 체쉬메 / 그리스, 키오스 섬]
단 몇 시간 만에 터키에서 그리스, 그리스에서 다시 터키로!
32) [불가리아, 소피아] 헤이, 불가리아 아저씨 천천히 좀 말해 줘요!
33) [알바니아, 두러스] 또 다른 유라시아 라이더
· [아빠 노트] 모터사이클 여행의 하루 일과

PART05. 서유럽 & 남유럽
34) [이탈리아, 아말피] 폭우 속에서 우리를 불러 세운 마이클 형
35) [이탈리아, 로마 / 스위스, 구탄넨] 1780년에 지은 집에 초대받다
36) [스위스, 루체른] 다시 만난 마이클 형!
37) [독일, 러스트] 아우토반을 달려 유로파 파크로!
38) [프랑스, 콜마르 / 파리] 에펠탑에서 열쇠고리를 파는 흑인 아저씨
39) [프랑스, 에트르타] 헬멧을 맡아 준 나탈리 아줌마
40) [프랑스, 망슈] 유타비치에서 느낀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
41) [프랑스, 툴롱] 알쏭달쏭한 예술의 세계
42) [스페인, 피게레스] 스페인 해안 도로를 달리다
43) [스페인, 발렌시아] 123일간의 모터사이클 여행을 마치다
· 에필로그

PART 06) 알아 두면 여행 지식
[숙소편] 숙소만 잘 골라도 여행이 편하다!
[의사소통편] 꼭 말을 잘해야 하나? 뜻만 알면 되지!
[준비물편] 모터사이클 여행족을 위한 준비물
[Q&A편] 모터사이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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