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 작가의 창작 그림동화입니다.
제 이름은 블린이에요. 저는 동물을 아주 좋아해요.
주말마다 부모님께 동물원에 가자고 조를 정도로 동물원에 가는 걸 제일 좋아하죠.
“블린아, 학교 늦겠다. 어서 일어나.”
“아차! 오늘은 1학년 1학기 첫 등교날이지.”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었어요.
서둘러 준비를 하고 나와서 학교를 향해 뛰었어요.
그런데 한 아이가 저를 치고 지나 가는 거예요.
그 친구는 사과도 없이 그냥 앞으로 달려가버렸어요.
설레는 마음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화가 나고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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