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 작가의 창작 그림동화입니다.


저는 이우진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이고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랍니다.
저는 친절하고 너그러운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수학 문제를 많이 틀려도
제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던 선생님처럼 말이죠.

그런데 제게도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2학년 시절이 있었어요.
2학년 때는 수학 교과서 수준을 따라 가질 못했거든요.
테스트 문제를 풀 때 (두 자리) - (두 자리) 밖에 못 했던 거예요.

수준을 못 올릴 때마다 엄마와 아빠의 잔소리 폭탄이 터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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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4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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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향하여

  평점    |  201212 |  2020-07-30 |  추천 0

  이제부터 저도 꿈을 향하여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아이가 그린 그림이라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