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은 더 그렇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철학만큼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없습니다. 철학은 정답이 없기에 무한하고 끝이 없습니다. 당연한 듯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고, 고민하고, 자기만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 즐거운 철학놀이인 것입니다.어린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치 있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 보여줍니다. 책을 읽고, 상상하고, 고민하는 동안 어린이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철학의 홀씨들이 흩날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이,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ㆍ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종이 칼>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백 번째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동화 ‘도련님과 인절미’, ‘서울 살면 서울내기 시골 살면 시골내기’, 동극 ‘뿔’, ‘닫혀진 문’, ‘쓴약 단약’ 등이 초ㆍ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동화학교에서 동화작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다.
스파게티 먹고 수화도 하는 침팬지나를 찾는 숨바꼭질우리 가족, 이웃 가족선순이와 악돌이바나나를 파는 원숭이공부 잘하는 바보할아버지의 수염빠른 생각과 느린 행동내 마음대로 자유야, 뭐재미있는 전쟁피구가 가장 재미있을 때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뷔페세상에서 가장 값진 아이들의 꿈마음의 보물 세쌍둥이우리 아빤 내가 가장 예쁘대짝꿍 복이 없는 아이쓰레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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