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직을 떠나서 살아갈 수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 만큼 남들과 어울려서 지내야 한다.
그 조직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를 평가한다. 내가 나를 평가하기도 남이 나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매일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간과되면 안 된다. 나 스스로만 부각되면 안 된다.
아무 맥락 없이 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힘을 부여하면 전체의 조직 내에서의 내 위치가 허물어질 수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알려준다. 내 조직 속에서의 나의 위치, 내 실력 그리고 내 동료들.
우리는 이렇게 조직 속에서 존재하는 삶을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 냉정하게 ‘자기 객관화’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나를 너무 과신하지 않고 엄격하게 판단해야 하는 거다.
“내가 너무 무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내가 내 스스로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려서 조직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다.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작은 사회든 큰 사회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의 조직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1 나의 장단점 11
2 나의 위치, 사회 그리고 내 잠재력 21
3 자기 객관화 30
4 명칭을 적용해보고 내 색깔을 찾아
보자 40
5 리얼리즘 50
6 엄격함과 부드러움 61
7 조직의 구성원 속에서 존재하는 나 72
8 파괴본능의 위험성 84
9 감정의 통제가 아닌 관리 96
10 평가 108
11 이타심이 정말 잘 작동하는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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