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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비비는 자신의 모습이 자꾸 변해서 슬퍼졌습니다. 어느 날, 나뭇잎 여왕님이 나타나 모습이 변해도 넌 너라고 말해 주고 친구들도 응원해 주었습니다. 비비는 마침내 멋진 나비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겉모습이 변하는 거지 비비 자신의 마음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모습이 달라져도 비비를 위해 주는 비비의 친구들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모습이 변해도 나는 나고,모습이 달라져도 나인 건 달라지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만약 변한다해도 그건 성장하는 과정이니까 슬퍼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