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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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람쥐 왕국에 태풍이 불어서 다람쥐 왕국의 식량을 책임지던 상수리나무가 쓰러지고
다람쥐왕이 신하들에게 나무를 다시 심자고 하니
신하들은 우리는 한번도 다른 나무를 심어 본적이 없어서 심을수 없다고 한다.
다람쥐왕은 '해 보지 않았다고 해서 할 수 없는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상수리나무를 심을 수 있는 다람쥐를 찾아오라고 말한다.
신하는 온 나라를 찾아다니다가
눈이 보이지 않는 꼬마 다람쥐를 만난다.
이 꼬마다람쥐는 이야기를 듣고 본인이 나무를 심겠다고 말한다.
신하는 눈도 안 보이면서 어떻게 나무를 심냐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꼬마다람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나무심기에 도전한다.
이 꼬마다람쥐는 여러가지 힘든상황을 이겨내고 상수리 나무를 심을수 있는 도토리를 찾아 심는다.
왕은 고마운 꼬마다람쥐에게 상을 주겠다고 하고 꼬마다람쥐는 하늘을 날게 해달라고 한다.
왕은 보자기를 다리에 걸어주어 꼬마다람쥐는 하늘을 날고 그후 상수리나무가 잘 자란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에서 '해 보지 않았다고 해서 할수없는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좋았다.
나는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거나 새로운 것앞에서는 못할것 같아서 포기한적이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눈이 보이지않는 다람쥐도 도전해서 해나가는 것을 보니
나도 앞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않고 도전해보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