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
이 책은 민지 라는 아이의 필기도구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한 점은 '민지의 필기도구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곳이 필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다. 이 책은 학용품들이 어떤 생각을 하나 대충 짐작 할 수 있다. 민지의 필기구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연필심이 뿌러지는 내 연필이 조금 불쌍해 졌다. 앞으로는 필기구를 소중히 대해야겠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이 쓴 책입니다.
책에서 민지는 싸인펜과 연필들을 샀습니다.
연필은 쓸수록 작아지지만 싸인펜은 작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필은 싸인펜을 부러워 했지만 어느날 싸인펜은 잉크가 떨어져 못쓰게 됩니다.하지만 민지는 연필은 버리지 않았습니다.민지는 연필에 캡을 끼워
다시 사용했습니다.저는 이책에서 연필이 자신도 이제 버려진다고 생각하면 두려울 것이고 안 버려졌을땐 기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