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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문화영웅 박병선

<조은재> 글/<김윤정> 그림 l 스코프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문화영웅 박병선
  • 출간일

    2019.02.13
  • 파일포맷

    ePub
  • 용량

    17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1972년, 한 여성의 연구로 세계 역사가 바뀌었다!
세계 최초 금속활자 책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하고 고증한 박병선

《직지》가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임을 밝히고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찾아 대한민국에 반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는 단 한 명의 한국인, 박병선 박사였습니다.
박병선 박사는 한 인간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한 역사학자로서 먼 타국에서 누구보다 고국을 생각하고 우리 역사에 자부심이 대단했으며 우리 문화재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우리 역사와 문화 연구로 보냈습니다. 2011년 11월 23일 타계하신 박병선 박사를 우리 후손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박병선 박사의 ‘꿈 많은 소녀’ 시절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 지내기 시작한 순간, ‘프랑스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게 된 순간, ‘《직지》 발견부터 고증’하는 순간, ‘외규장각 의궤를 발견’하는 순간 마침내 ‘외규장각 의궤가 반환’되는 순간까지 담겨 있습니다. ‘애국’이란 무엇인지 왜 ‘역사’가 중요한지, 박병선 박사의 이야기를 읽으며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에게도 울림이 있는 메시지가 전해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97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독도 음모를 다룬 『다케시마 프로젝트』, 이집트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은『오시리스 살인사건』 등의 소설과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박병선 박사가 찾아낸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 세계사의 의혹을 다룬 『세계사 미스터리 사전』 등의 책을 썼다.

『도시락』은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 같은 사람들, 힘겨운 삶의 무게에 짓눌리면서도 희망의 샘물을 찾아 나선 우리 이웃들의 자화상이다. 저마다 아픈 사연을 하나씩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고단한 삶을 따뜻하고 진솔하게 그려낸 책이다. 여기 담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39편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인생의 도시락'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갖고 있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_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소녀
고서 발굴로 세계 역사를 바꾼 문화 영웅 박병선
소녀의 별명은 꼬물꼬물 ‘책벌레’
프랑스 파리에서 배우고 싶어요
병마도 이겨 낸 소녀의 소망
특명! 약탈당한 우리 문화재를 찾아라

두 번째 이야기_직지심경을 발견하고 고증하다
프랑스에 온 최초의 한국 유학생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들어가다
세계를 놀라게 할 책을 찾아내다
《직지》가 금속활자 책인 이유를 찾아서
세계 최초 금속활자 인쇄본임을 증명하다
《직지》를 세상에 선보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한국 문화재를 찾기 위해 다시 프랑스로

세 번째 이야기_외규장각 의궤를 발견하다
외규장각 의궤는 어디에 있을까?
드디어 만난 외규장각 의궤
파란 책자에 묻혀 사는 여성
되찾고 싶은 외규장각 의궤
뼈를 깎는 10년간의 연구
외규장각 의궤 반환 운동에 불을 지피다

네 번째 이야기_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지켜지지 않은 프랑스 대통령의 약속
반환을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다
도서가 반환될 때까지 절대 쓰러질 수 없어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마지막까지 꿈꾸기를 멈추지 않은 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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