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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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실제 도서관과는 다르며 편한점은 책 제목만 알면 굳이 발로 뛰어서 찾지 않아도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종이책은 여러 사람의 손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책장이 찢어지거나 너덜너덜 할 때가 있다. 물론 너덜너덜한 책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읽었다는 뜻이다. 그래도, 깔끔이들은 읽다보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책은 책 상태가 나빠지지 않고, 책 읽기 프로그램에서 나에게 맞는 설정으로 읽을 수 있다. 예약을 했을 때, 일반 도서관이라면 시도때도 없이 가서 찾던 책이 들어와 있나 확인해야 하지만, 우리 학교 전자도서관은 앞 사람이 반납하면 그 책이 내 서재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편하다.
아쉬운 점:물론 아직 초반이라서 있는 현상이겠지만, 읽을 수 있는 도서의 수가 실제보다 현저히 적다. 내가 찾던 책이 없으면, 시내 도서관에서 읽거나 언제 다시 갈 줄 모르는 학교 도서관 방문을 기약해야한다. 그래도, 서서히 책 수가 늘어날거라고 본다.
바라는 점: 우리 학교는 특별하게 독서신문이 나왔다. 나도 자주 읽지는 않지만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있다. 독서 신문 중에서 즐겨보는 챕터는 신간도서 또는 신착도서이다. 다른 건 몰라도 신간신착도서 정보는 계시판에 라도 올려 줬으면 좋겠다.